Name: #감자채를 이용한 한국식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감자 2개; 양파 1개; 양배추 1컵; 쌀부침가루 1; 밀가루 1; 가스오부시;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 김가루; 부추 (or쪽파); 소금; 후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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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양파는 채썰어서 찬물에 담궈 놓습니다.
STEP 2/15

양배추도 채썰어서 준비하고요.
STEP 3/15

반죽에는 밀가루1:부침가루1를 넣어 주었습니다. 부침가루는 쌀부침가루를 이용해서 아주 바삭바삭한 느낌의 오꼬노미야끼가 되겠죠.
STEP 4/15

여기에 달걀 한개를 넣어 주시고요.
STEP 5/15

뭉쳐지지 않도록 잘 섞어 줍니다.
STEP 6/15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STEP 7/15

여기에 양파 넣어 주시고요.
STEP 8/15

감자채를 넣어 줍니다. 듬뿍 넣어 주셔서 식감을 더욱 살려 주도록 해 줍니다. 마치 오꼬노미야끼의 반죽이 된다는 느낌이지요.
STEP 9/15

그리고 양배추를 넣어 줍니다.
STEP 10/15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둥그렇게 부쳐 줍니다. 감자채가 들어가서 가볍고 식감도 좋은 오꼬노미야끼가 되죠.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각각의 재료들을 붙여주는 역할만 할뿐이고 결국 감자채가 반죽의 기본이 되는 느낌이죠.
STEP 11/15

노릇노릇하게 부쳐지면 후루룩 뒤집어서 부쳐 줍니다. 쌀부침가루가 들어가서 아주 겉이 바삭바삭한 느낌이 부칠때부터 느껴지네요.
STEP 12/15

다시 한번 뒤집어서 부쳐 줍니다. 딱 요정도로 노릇노릇해지게 앞뒤고 부쳐주시면 바삭하니 맛있는 오꼬노미야끼가 되죠. 한국식 감자채를 이용한 오꼬노미야끼이죠.
STEP 13/15

다 부쳐낸 오꼬노미야끼를 일단 키친타올에 올려서 기름을 빼 주시고요.
STEP 14/15

그 위에 가스오부시 뿌려 주시고 쪽파나 부추 뿌려 주시고요. 가스오부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요. 저는 가루형 가스오부시라서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춤추는 가스오부시가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맛은 느껴지지요
STEP 15/15

마지막으로 마요네즈를 뿌려 주시고
거기에 데리야끼소스도 함께 뿌려 줍니다. 데리야끼소스가 없으시면 돈까스소스나 스테이크소스를 활용하시면 되어요. 원래는 파래가루를 뿌려주는 것인데 없어서 김가루를 마지막에 뿌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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