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찜을 할까...
고민을 하면서 남편에게 물어보니
'김치를 많이 넣고 만들어 먹자!!!'
김치찌개를 하려다가
김치찜으로 맘을 바꾸고 끓이기 시작!
'국물도 많았으면 좋겠어!!!'
저처럼 남편도 김치찜과 김치찌개로
갈등이 되나 봅니다 ㅋㅋㅋ
돼지갈비와 묵은지를 넣어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건 집마다 사용하는 김치나 고추장, 된장, 설탕
간장 맛이 틀리고 입맛도 틀리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넣는 게 어떻게 레시피냐고
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양념에 정확한 계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들면서 맛을 보고 입맛에 맞는
요리를 하셔야 맛있게 드실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