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용할 냄비는 마체프 24cm high 냄비입니다
국 끓이기 딱! 좋은 사이즈의 냄비라 국냄비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먼저 전기렌지에 불을 안 킨 상태에서 냄비 안에 기름을 부어줍니다
STEP 2/13
여기에 버섯과 당근을 바닥에 깔아주고
STEP 3/13
위에 냉동 우동 면을 넣어 줍니다
아직까지도 마체프 전기렌지에는 불을 켜지 않은 것! 잊지 마시구요
STEP 4/13
우동 면 위에 준비한 양념을 넣는데요
우동 면 위에 양념을 넣는 이유는 그래야 양념이 면에 잘 스며들기 때문이랍니다
STEP 5/13
나머지 준비한 야채들을 면 위에 모두 부어줍니다
STEP 6/13
배추를 마지막으로 올려 주시고
물은 5국자 정도만 넣어주세요
STEP 7/13
아직까지도 전기렌지에 불을 켜지 않은 것! 보이시죠!
마체프 냄비의 놀라운 요리 솜씨가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STEP 8/13
냄비 뚜껑을 덮어준 다음! 전기렌지에 불을 켜서 가열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냄비 뚜껑만 잘 닫아 주신다면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아요!
면 따로 삶고, 야채 따로 볶아서 나중에 한번에 볶아야하는 볶음 우동 만들기의 복잡한 과정이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냄비 뚜껑만 닫으면 모든 재료가 한번에 익혀져요
가열한 상태에서 뚜껑에서 김이 나면 재료가 다 익은 거에요
STEP 9/13
잘 익어서 숨이 싹~! 죽은 배추 보이시죠?
STEP 10/13
이제 국자로 양념이 다른 야채들에도 고루 베이도록 저어주시면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STEP 11/13
스탠냄비라서 바닥에 눌러붙지 않았을까 걱정되신다고요?
마체프냄비로는 그런 걱정 안하셔요 괜찮아요!
아무리 요리를 해도 재료들이 눌러붙지 않고
혹여나 태워서 눌러붙더라고 쉽게 세척이 가능한 것이
마체프 냄비만의 놀라운 기술력이랍니다
STEP 12/13
마체프 냄비가 밑면은 물론, 옆면까지 통 5중 스테인레스로 돼있어서
사방에서 동일한 열을 가해 재료를 익히기 때문에 요리가 쉽고 빨리 된답니다
하지만 손잡이는 1mm정도 약간 띄워서 붙이기 때문에 열 전도율이 악해요
10분 미만으로 가열한 냄비는 맨손으로 잡아도 될 정도로 따땃한 정도라
요리하면서 다칠 위험도 적지요
STEP 13/13
볶음 우동을 접시로 옮긴 후의 냄비 모습
정말 깔끔하지요
바닥이나 옆면에 눌러붙은게 전혀 없어서 세척도 무지 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