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에서 기름이 좀 나오면, 다진고기도 함께 볶습니다. 소금 한 꼬집과 통후추를 조금 갈아서 넣어주세요.
STEP 6/14
다진고기의 색이 변하면 양파도 넣습니다. 볶으면서 화이트 와인으로 잡내를 잡으면서 볶아줬습니다.
STEP 7/14
양파가 투명해지면 버섯도 넣고 볶아주세요.
STEP 8/14
썰어둔 미니양배추도 넣습니다.
STEP 9/14
미니양배추 잠깐 볶다가 마지막으로 애호박도 넣고 볶습니다. 오랜시간 볶지 않으셔도 됩니다.
STEP 10/14
그리고 불려놓은 쌀을 1~2분 볶아줍니다.
STEP 11/14
재료들을 모두 볶은 냄비에 우유 250ml 와
STEP 12/14
생크림 100ml 를 넣어주세요.
STEP 13/14
중불에서 차분히 끓여주세요.
STEP 14/14
끓으면 약불로 두고 조리듯 끓여줍니다. 밥알아 불면서 소스의 양이 줄어들면 마지막 간을 한 번 맞추고 요리마무리합니다.
브로콜리도 크림소스와 굉장히 잘어울리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시금치 혹은 브로콜리를 활용해서 소스를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우유와 생크림의 비율은 대략 2:1 입니다. 취향에 맞게 가감하시고, 드시기 전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둘러서 함께 먹으면 고소함이 배가 되어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하늘¤.¤님 소스를 루 만들듯이 하신다는 말씀은 계속 저으면서 수분을 날리시면서 걸쭉하게 만든다는 말씀이실 땐 농도가 짙고 풍부한 질감의 크림소스 리조또를 드실 수 있으실 것 같고, 루 만드는 과정에서 밀가루와 버터가 들어가는데, 이 두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시는 의도에서는 크림소스로는 적당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