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주말 오후에 간식으로 간단히 만들어 먹은 어묵꼬치예요~ 향긋한 쑥갓 등 부족한 재료도 많았지만 마침 냉동시켜놓았던 유부주머니를 넣어 아주 푸짐하게 먹었네요. 겨울철 길거리 음식의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뜨끈한 어묵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같은 한파에 더욱 생각나는 어묵탕을 만들어봅시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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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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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가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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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무는 육수낸 무를 모양내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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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재료 준비과정에서 생각난 유부주머니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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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꼬치에 꿴 어묵은 끓는 물로 샤워시켜 기름기 살짝 제거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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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냄비에 준비한 재료넣고 육수부어 끓여요~ 육수의 간은 쯔유로 했지만 국간장과 소금으로 대신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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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삶은 달걀 역시 지그재그로 칼집내서 반으로 쪼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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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삶은 달걀과 대파, 청양고추 올려 한소끔끓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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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나중에 끓여먹을 우동면도 살짝 삶아 준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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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유부주머니는 당면을 포함 다양한 채소를 넣어 잡채하듯 팬에 볶아 유부에 넣어 만드시면 돼요~ 남은 잡채 활용하시면 아주 간편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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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조금은 번거롭지만 이렇게 꼬치에 꿰면 쏙쏙 빼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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