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홍합탕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떠오르지요. 마트에 갔더니 한팩에 3,500원 두팩에는 5,000원이라고 하길래 두팩을 사왔어요. 홍합탕은 맑은국물로 종종 끓였는데 이번에는 고춧가루를 넣어서 얼큰하게 끓여봤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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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씻는 시간이 끓이는 시간보다 더 오래걸리죠...ㅠ.ㅠ 홍합은 비벼서 깨끗하게 씻으면서 수염은 떼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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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포도씨유는 팬에 두바퀴정도 돌려 준 후 홍합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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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입이 벌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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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입이 벌어지면 물이 살짝 잠길 정도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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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는 쏭쏭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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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썰어놓은 야채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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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국물을 떠서 먹어보면 고추가 들어가서 얼큰해졌지만 아직까지 간을 안한 상태이니 국간장을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보세요. 홍합의 양이 다르니 몇스푼을 넣으시라고 못하겠네요. 전 2스푼을 넣고 후추가루를 톡톡톡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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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매콤하고 얼큰한 홍합탕 끓이기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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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알이 너무 작다는..... 손질 힘들게 했는데 껍질안에 이렇게 작게 있다뉘....ㅠ.ㅠ 알맹이가 NG~ 그래도 국물이 얼큰해서 먹을만 하답니다^^ 추운 겨울에 더욱 맛있는 얼큰한 홍합탕 끓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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