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할수 있는】시원 칼칼한 홍합탕 만들기~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시작 되네요 :-) 평소 탕이나국, 찌개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동안 더워서 꺼려했던 국물요리를 이제 시작해봐야 겠어요^~^
그중에서도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홍합탕을 만들어 보아요 :-)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소소한 집밥 이야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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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재래시장에서 사온 홍합이에요~요즘은 재래시장에서도 왠만하게는 손질 되어 있지만 사진처럼 남아있는 이물질은 양손에 홍합을 잡고 홍합 껍질 끝부분으로 슥슥 긁어 제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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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요렇게 족사가 조금 남아 있는 것들은 왼쪽 방향으로 잡아 당겨서 빼주시구요~ 깨끗히 씻은 홍합은 냄비에 담아 주셔요 :-) 물은 냄비의 80프로만 넣어 주시구요~ 저는 국물이 진한게 좋아서 홍합을 꽉꽉채워 흘러 넘치도록 많이 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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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그사이 대파 한줄기,다진마늘1T,땡초2개(생략가능)썰어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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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국물이 끓어 오르면 준비한 야채를 넣어 주셔요 :-)
저는 홍합양이 많아서 일부는 살짝 익었을때 바로 껍질을 제거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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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뽀글 뽀글 끓여 주심 끝이에요 ^~^ 엄청 간단하죠~ 저는 홍합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따로 소금간이 필요 없었지만 국물을 맛을 보고 싱거울땐 소금간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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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국물 색깔이 죽이죠~!!
홍합 쏙쏙 골라 국물이랑 같이 먹음 캬~소리가 절로나죠^~^.
초장에 찍먹~♥
와사비간장에 찍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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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홍합탕의 참된 매력은 바로 끓여 쏙쏙 골라먹는 재미도 있지만 남은 국물을 한번 끓여 놓고 그다음날에 (드시고 남은 홍합은 껍질을 까서 요홍합 국물에 넣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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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두부한모 총총 썰어 넣고 대파나 쪽파는 색감을 위해 적당히 썰어서 뽀글뽀글 끓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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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요렇게 재첩국보다 진~~~한 홍합탕 완성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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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부드러운 두부에 진한국물에 맛난홍합까지 또한번 엄지척척입니다⊙▽⊙
- T는 밥수저 기준 입니다 :-)
4.81
리뷰별점
포토 후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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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랑리뷰별점보글보글 두부까지넣어 시원하고 국으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레시피 고맙슴당 ㅎ2024.01.06 20:00 -
비야리뷰별점맛있게먹었오요!!내일 남은국물에 두부넣어먹으려구요^^2023.06.05 21:42 -
-------재민엄마리뷰별점맛있게 잘 먹겠습니다2021.11.17 10:38 -
운땡리뷰별점땡초 두부 못넣었지만 대신에 무를 넣었어요 맛있었습니다2021.09.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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