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 소스도 필요 없어요.
안녕하세요. 미스터찹찹입니다. :)
오늘은 아이나 어른이나 누구나 좋아할 국민 반찬!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건 비밀인데,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에는 소스도 필요 없어요. 더 이상 소스 고민하지 마시길!
사진에서 보이지 않지만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줍니다.
조리 전 버섯의 물기는 너무 꼭 짜지 말고 충분히 남겨주세요. 비타민은 소중하니까. :)
준비된 소세지와 야채를 모두 오븐 트레이에 넣은 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건바질을 뿌려 향을 낸 뒤, 올리브유를 적당히 뿌려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건바질 대신 타임이나 로즈마리 등 생 허브를 사용해도 무방해요. :)
끝났어요. 제가 한 게 별로 없네요. ㅎㅎ 나머지는 오븐이 알아서...
완성된 소세지야채볶음을 접시에 옮겨 따듯한 밥과 즐깁니다.
어른들은 맥주가 땡길거에요. ㅎㅎㅎ 저도 그랬으니까...
오븐에 구운 표고버섯은 바삭하기도 하고 쫄깃하기도 하고
소세지보다 훨씬 더 많은 매력을 발산하죠. ㅎㅎ
홍고추가 들어가서 군데군데 매콤한 맛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소스가 없어도 절대 지루하지 않아요! 오히려 매력에 푹 빠질 거예요. ㅎㅎ
마트에서 할인 행사하는 싸구려 소세지를 사 왔는데 그렇게 안 보이죠?? ㅎㅎ
소세지야채볶음은 아빠들에게는 훌륭한 안줏거리가, 아이들에게는 맛 좋은 반찬이 되죠.
이왕 먹는 거 표고버섯 왕창 써서 건강하게 즐깁시다. :)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 소스도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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