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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비타민이 가득한 초간단 볶음국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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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 손질법
  • 마늘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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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안차퍼스]

안녕하세요.

미스터찹찹입니다.

짜장과 짬뽕, 물냉과 비냉,

쌀국수와 볶음국수!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녀석들이죠?

저는 국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짜장, 비냉, 볶음국수를

선택하고 말죠. ㅎㅎㅎ 오늘은 그중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볶음국수

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언제나 그렇듯 레시피는 초간단

이지만 맛과 영양은 최고라는 점!

기대하세요! (뭔 자신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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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시피는 쌀국수 면을 써서

약간 베트남식 볶음국수 느낌을

내봤어요. ㅎㅎ 재료는 간단 명료

하지만 맛과영양의 핵심은 절대

놓치지 않을 거에요. (탕웨이)

국수에 부족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가득가득 담아줄 예정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가득한

초간단 볶음국수 만들기!

쌀국수 : 1인분

말린표고버섯 : 1줌

닭가슴살 : 50g

브로콜리 : 반 송이

달걀 : 2개

마늘 : 3쪽

간장 : 5T

레몬즙 : 1T

올리브유 : 약간

이제 재료들을 하나씩 손질해요!



쌀국수 면은 넓적한 면으로 준비!

넓은 면이 없다면 그냥 얇은

면으로 사오세요. ㅎㅎㅎ

설명서에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불리

라고 되어있었는데 저는 바쁜 사람

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반신욕.

뜨거운 물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5분이상 반신욕 시키지 말아주세요.

잘못하면 퍼져서 못 먹습니다. :)



국수 불리는 사이 말린 표고버섯도

불려줍니다. 면역력 최강 표고버섯은

영양이 부실한볶음국수에 아주 딱인

식재료겠죠? ㅎㅎㅎ 비타민 많아요!

말린 표고버섯 한 병으로 저 혼자

거의 두 달 먹고 있는 것 같아요. ㅋ

거의 맨날 쓰는데도 말이죠! 상할

일도 없고 장 안 봐도 되고짱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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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은 생고기를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수비드

닭가슴살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기름기가 적은 닭가슴살은 꽤

훌륭한 단백질 보충원이에요.

너무 두껍게 손질하면 퍽퍽할 수

있으니 얇게 썰어주세요. 생고기도

마찬가지로 얇게 손질합니다! :)




표고버섯과 함께 우리 피부를

늙지 않게 만들어 줄 브로콜리!

브로콜리에 항산화 영양소가

가득가득하니까 많이 드셔유.

브로콜리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역시 얇게 손질합니다.

마늘까지 얆게 저며 준비하면
모든 재료는 준비가 끝났어요.

이제조리 시작하니 집중!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닭가슴살과

마늘을 넣고 들들 볶습니다. 언제까지?

닭가슴살이 80% 정도 익을 때까지!
소금 간을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닭가슴살이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불려두었던 말린 표고버섯과 데친

브로콜리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지금 팬에서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예쁘게 조리되고 있답니다. ㅎㅎ

보이시죠? 착한 사람만 보임!



버섯과 브로콜리가 적당히 익었으면

간장을 재빠르게 한 바퀴 두르고

마무리. 정확히 계량하면 약 5 큰 술.


팬 위에 있던 단백질과 비타민,

약간의 기름과 간장 소스는 잠시

다른 접시에 옮겨 둡니다.



캬~ 이대로 먹어도 맛나겠죠?

밥반찬으로 먹어도 아주 그만!

볶음국수 만들지 말까요? ㅎㅎ




마음을 다잡고 정리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달걀 2개를

깨서 넣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스크램블 해주세요.

달걀은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아주 살짝만 더 익었을 때,




쌀국수와




미리 준비한 재료와 소스를 함께

넣고 재빨리 볶아 주세요.

이때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해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재료들을 한데

묶어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




달걀과 국수, 그리고 재료들을

싸~악 잘 볶아냈다면 불을 끄고

접시에 옮겨 담아주면 초간단

볶음국수 완성! 단백질과 비타민이

가득한 거 보이시나요? ㅎㅎ


지금 이대로 먹어도 무조건 고개

숙이고 호로록이지만! 여기에 한

가지만 더 살짝 가미하면 난리 남!




그 주인공은 바로 레몬즙!

볶음국수에 전체적으로 톡톡톡

뿌려서 비벼주면 된답니다. ㅎㅎ



짠맛 가운데서 은은한 상큼함이 느껴지죠.

맛이 상상되나요? 아니면 당장 만들어 보긔!



볶음국수 밖에서 사 먹으면 사실

돈 아깝잖아요~ 만 원 돈하는데

집에서 만들면 2천 원? 싸요 싸!



물론 맛도 있고 영양도 가득가득.


간단하지만 단백질과 비타민이

가득한 볶음국수 어떤가요?

한 뚝배기 하실레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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