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두부도 큼직하게 썰어 놓았어요~~~
무대신 무 말린 것을 넣으면 국물 맛이 더 맛있답니다~!~
대파도 말려 놓았다가 음식 할 때 넉넉히 넣어서 대파의 단맛도 살려준답니다~!~
STEP 3/5
육수에 된장 고추장을 풀어준 다음 생태와 무말랭이 늙은 호박 말린 것을 넣어서 한소끔 끓여주었어요~!~
한소끔 끓고 난 다음 고춧가루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주면 되지요~!~
마지막에 썰어놓은 청양고추를 넣어주었어요~!~
STEP 4/5
한 그릇 넉넉히 떠서 국물 맛부터 보았지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STEP 5/5
날씨가 추울 때는 생태나 동태로 끓여 놓으면 완전 밥 도둑이지요~!~
오일장에 가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생선은 빼놓지 않고 사들고 온답니다~!~
생태에 들어있는 내장은 두말할 것 없이 너무 맛나지요~!~
오늘이 대설이네요~!~
이곳은 아직 눈 구경을 못했지만 눈이 많이 와도 항상 걱정이지요~!~
오늘 하루도 모든 이웃님들 기분 좋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