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 없는 매콤달콤, 맛있는 도라지무침
건강하고 싱싱한 도라지 반은 겨울이면 천식으로 고생하시는 친정어머니를 위해 도라지 나물 요리를 해서 드리고 또 반은 나머지 가족들이 맛있게 맛볼 수 있도록 매콤달콤 쓴맛을 제거한 맛있는 도라지무침으로 했더니 도라지가 쓴맛이 없고 너무 맛있다며 잘 먹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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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손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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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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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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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도라지 껍질이 제거되지 않았다면 돌려깎이로 깨끗이 제거 후 잘 씻어 주세요. 저는 손질된 도라지 인지라 크기가 큰 것은 반으로 갈라 주었어요. 손질된 도라지에 천일염을 넣고 박박 문질러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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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소금으로 문지르면 도라지 숨이 죽어요. 도라지에 뿌린 천일염이 사라질 정도로 박박 문질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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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숨이 살짝 죽은 도라지를 물에 헹궈서 찬물에 2시간 가량 담궈 주었답니다. 요렇게 담궈주면 도라지의 쓴맛이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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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2시간 쯤 지난 도라지의 모습이에요. 손으로 꼭 눌러 물기를 제거 후 무침을 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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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고추가루, 고추장, 매실청, 다진마늘, 집간장, 참기름, 살짝 다진 대파 를 넣어 도라지에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조물 조물 버무려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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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매콤달콤한 양념이 잘 베인 도라지에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고 고루 섞어 접시에 담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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