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갈은 껍질을 벗겨서 모든 야채들과 갈아놓았어요~!~
갈아놓은 재료에 전분 1 큰 술을 넣어주었지요~!~~
STEP 3/9
찹쌀가루에 수저로 조금씩 떠 놓았어요~!~
STEP 4/9
찹쌀가루를 묻혀 준 다음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STEP 5/9
튀김기름에 찹쌀가루를 떨어트려 3초 정도에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기름에 튀긴 다음 건져놓았다가 다시 한번 튀겨주었어요~!~
STEP 6/9
2번 튀겨 놓았더니 아주 바삭바삭 소리가 날 정도네요~!~
STEP 7/9
명란 완자를 튀기는 동안 옆에서 육수에 건조 매생이를 넣어 휘리릭 끓여 줍니다~~~
소금만 약간 넣어도 매생이탕이 부드럽고 맛있네요~!~
STEP 8/9
찜기에 명란 완자를 돌려 담은 다음 매생이탕을 부어줍니다~!~~
고명으로 홍고추를 썰어서 올려주었어요~!~
깔끔하게 만든 명란 완자 매생이탕이 완성되었네요~!~
STEP 9/9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고소하기까지 하네요~!~
두부와 명란 야채들을 갈아서 만들었기에 아주 부드러워요~!~
야채 안 먹는 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요리랍니다~!~
명란 완자는 먹을 만큼만 그릇에 담아놓고 매생이탕을 부어줍니다~~
모두 부어 놓으면 명란완자에 국물이 스며들어 바삭 한기가 없어지니깐요~!~
속을 쪼개보면 이렇게 부드럽네요~!~
가끔 야채가 씹히는 식감도 아삭하지요~!~
바삭바삭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명란 완자가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 이지요~!~
대경 명란 레시피에 공모한다고 이번에 좋아하는 명란을 원 없이 먹어보는 것 같네요~!~
젓갈 중에 최고로 좋아하는 명란젓갈
여러 가지 방법들이 머릿속에 자꾸 떠오르네요~!~
모두 만들 수는 없고 앞으로 종종 만들어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