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한줌과 다시마 5센티정도로 두장 , 양파 반개 , 대파 두조각 , 무우 반조각을 함께 넣어 우려줬어요. 멸치랑 다시마로만 우려내셔도 괜찮으신데요. 무우랑 대파랑 양파가 들어가면 육수맛이 더 좋아져요. 시원함도 생기구요.
STEP 2/8
센불에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꺼내주신 다음 15분~20분간 중불로 더 끓여주세요. 그리고 국간장 1스푼넣어 간을 해주세요. 1400ml 넣었을때 딱 1스푼이 딱이더라구요.
STEP 3/8
당근과 , 호박을 채썰어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세요. 전 살짝 소금간도 해줬네요.
STEP 4/8
계란 1개를 골고루 풀어 약불로 후라이팬에서 익혀주세요. 흰자 , 노른자 따로 해주셔도 상관없으세요. 전 섞어서 길게 지단을 준비해주었어요. 취향에 맞춰 만들어주시면 되세요.
STEP 5/8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간장 4스푼 , 고추가루 1스푼 , 다진고추 1스푼 , 다진마늘 0.5스푼 , 다진대파 1스푼 , 매실액 1스푼 , 참기름 1스푼 , 깨 1스푼을 넣어 만들었어요요. 양념장도 사람들마다 만드는게 틀리다죠. 요렇게 들어간 것이 제 입맛에 딱 맞는 양념장 황금레시피 에요. 혹 부족한 것은 입맛에 맞춰서 조절해주시면 되시구요.
STEP 6/8
끓는 물에 국수를 삶아 주세요. 500원 동전만한 양이 1인분이라니 분량에 맞춰 주시면 되세요. 끓어오를때 넘치는데요 그럴때 찬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삶으시면 면이 쫄깃해져요. 넘쳐흐르지도 않고 딱 좋죠. 보통 국수봉지엔 4분 삶으라고 나와있던데요. 요렇게 찬물을 조금씩 부어주면서 삶다보면 6분정도가 딱 잘맞게 익는 것 같아요.
STEP 7/8
삶은 국수는 찬물에 헤우거주세요. 면발이 더욱 더 쫄깃 탱탱해지도록 말이에요. 체에 받쳐 물기도 좀 빼주구요.
이 레시피는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지만 맛은 포장마차에서 먹는 것 같은 수준입니다. 양념장이 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고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세한 설명 덕분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시피로 추천받습니다.
맛 만족도
맛있어요
93%
보통이예요
5%
맛없어요
2%
난이도
쉬워요
80%
보통이예요
15%
어려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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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리뷰별점
포토 후기(165)
덕덕이
리뷰별점
국물은 코인육수 말린표고 황태 다시마 끓여 대강 만들었어요
왜냐하면 간장이 너무 맛있으니까요
잔치국수 할 때마다 가족들이 맛있다는 말을 자꾸자꾸 해주네요 갑자기 요리 고수가 된 기분입니다
이 레시피를 알기 전까지는 잔치국수 배달시켜 먹었어요 제가 하면 영 밍밍해서...
이 레시피로 벌써 2번이나 배달 잔치국수보다 훨씬 맛있게 건강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양념간장이 너무 맛있어서 김이랑 밥 싸 먹으려고 남겨놨어요
레시피 올려주신 완소꽃남매님 너무 감사해요.
당신은 수백수천명의 잔치국수를 구원하셨습니다
세상에 베푼 행복만큼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해요.
안녕하세요? 진평동 쫄면매니아 독거노인입니다.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실패각이지만 맛은 그동안 마구잡이로 해먹던 것보다 훨씬 좋네요.
지단은 거의 후라이가 되었고 김가루도 곱창김을 뜯어서 뿌린거라 완전히 엉망입니다. 당근도 덜익어서 좀 딱딱하네요.
2회차에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2024.12.29 10:51
복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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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2024.11.28 14:50
에이치원
리뷰별점
날 쌀쌀할때 잔치국수는
별미죠~!!
2024.11.24 19:40
수민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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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있게 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2024.11.18 11:58
모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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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너무 맛있어요!! 국수에다가 먹어도 맛있는데 따끈따끈한 밥에다 김이랑 해서 같이 먹어도 맛있네요!
2024.11.11 09:48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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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맛있어요
2024.10.29 21:16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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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해 먹고있어요~~진짜 맛있어요.
소면 모자라서 지금 사러가야돼요ㅋㅋ
전 그냥 오뚜기 멸치장국? 그걸로 간단히 국물냈는데
잔치국수 사먹는것보다 진짜 맛있음!
레시피 고마워요~~~
저 항상 눈팅만 하다가 댓글 처음 남겨보는데요
양념장 진짜 너무너무너무 최고에요 ♥️
(레시피 중에서 고추는 청양고추로 넣었어요. 매운거 좋아해서 그냥 고추는 안사먹거든요 ㅎㅎ)
원래 잔치국수 멸치육수 좋아해서 항상 절반 이상 기본 육수로 먹다가 마지막에 양념장 넣어서 먹는데, 이 양념장 만들어놓고는 한입 먹고 바로 양념장 넣어서 먹어요.
앞으로 평생 양념장은 무조건 이 레시피로 할 것 같아요(더 획기적인 맛이 나오지 않는한 ㅎㅎㅎ).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2020.03.21 11:47
기연 하연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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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정말 최고 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국수가 또 먹고싶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틀을 연달아 먹고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0.03.20 21:54
hezz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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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에 그냥 치킨스톡만 풀어서 국수 해먹는데도 양념장이 워낙 맛있어서 정말 맛나요!
2020.03.20 13:30
찌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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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정말 맛나요 양념장 대박^^
2020.03.17 22:46
느린토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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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너무 맛있어요~!
2020.03.15 01:40
a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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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맛나게먹었어요 강추합니다~
2020.03.14 13:27
작은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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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었답니다~~감칠맛이 확^^
2020.03.13 14:50
Hong-gu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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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다니는 애들도 잘먹어요^^~
2020.03.11 12:59
행복한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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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양념장만 세번이나 만들었는데 다 맘에 안들어서 국수 먹는 날 한번 먹고 다 버렸는데 만들어본 양념장 중 최고예요.
맛있게 너무 잘 먹었어요.
양념장 레시피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진평동 쫄면매니아 독거노인입니다.
요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독거노인이므로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한 가지 더 드려봅니다.
3, 4번에서 당근/호박 볶을 때와 지단 만들 때 식용유는 두르지 않는건가요?
당근/호박은 타는 것 같고 지단도 눌어붙는데...
불 조절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식용유를 좀 두르고 볶아야 하는건지...
2024.12.29 10:39
만개의레시피
당근, 호박 볶으실때 식용유를 1숟가락 정도 넣어 볶아주는게 좋고
계란 지단도 기름을 반숟가락 정도 넣어 코팅하듯 바르고 붙여주시는게 좋고요.
불 조절은 볶을때는 중불 정도로 볶아주고
지단은 약불에서 타지 않게 천천히 익혀 주는게 실패할 확률이 적어요.
2024.12.30 09:45
진평동쫄면매니아독거노인
감사합니다. 요리를 전혀 모르는 독거노인이라…
2024.12.30 13:16
진평동쫄면매니아독거노인
안녕하세요? 진평동 쫄면매니아 독거노인입니다.
요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독거노인이므로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드려봅니다.
호박은 애호박, 양념장 간장은 진간장 사용해도 될까요? 육수에 국간장 들어가니까...
2024.12.22 22:06
만개의레시피
네 맞아요. 애호박,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사용하시면 되세요.
애호박 또는 쥬키니 호박도 사용 가능하세요.😊
요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독거노인이므로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한 가지 더 드려봅니다.
3, 4번에서 당근/호박 볶을 때와 지단 만들 때 식용유는 두르지 않는건가요?
당근/호박은 타는 것 같고 지단도 눌어붙는데...
불 조절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식용유를 좀 두르고 볶아야 하는건지...
계란 지단도 기름을 반숟가락 정도 넣어 코팅하듯 바르고 붙여주시는게 좋고요.
불 조절은 볶을때는 중불 정도로 볶아주고
지단은 약불에서 타지 않게 천천히 익혀 주는게 실패할 확률이 적어요.
요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독거노인이므로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드려봅니다.
호박은 애호박, 양념장 간장은 진간장 사용해도 될까요? 육수에 국간장 들어가니까...
애호박 또는 쥬키니 호박도 사용 가능하세요.😊
양념에 간장은 어떤 간장을 사용하는건가요?
저희둘이 닮은건 국수류를 조아하는겁니다.
국수먹자하면 겁부터 나는데 이제 준비해뒀다가 잘되어있는 육수랑 언니네 레시피 좀 써먹어야겠어요 ㅎㅎㅎ
국수에 국자가 두~석달 안나오게 마들고 말테얌 ㅎㅎㅎ
두석달은 글타 그져 저두 국수.빵.떡.메니아인데 ㅜㅜ
한달 한번은 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언니네 레시피로 해보고 후기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