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들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준비 해 둡니다 콩나물은 시판용 봉지콩나물 1봉을 사용했구요. 양파는 당구공만한 것으로 1개 준비해주세요. 파는 어슷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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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삼겹살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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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상태로 판매중이었는데 실온에 잠시만 내려놓아도 금방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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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양념장입니다. 모든 양념 재료가 1:1:1로 들어간다는것이 포인트지요.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맛술, 설탕, 간장을 4큰술씩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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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이 없으시면 청주를 사용하셔도 되는데요 청주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4큰술이 아닌 3큰술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념이 약간 달기 때문에 설탕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처음 해봐서 백주부님 레시피 그대로 해봤는데 다음에는 설탕도 1큰술 줄여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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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콩나물과 파를 넣어주세요.
STEP 7/17
두툼하게 썰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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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위에 당근도 색감 이쁘라고 조금만 썰어서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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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깻잎을 좋아해서 두묶음 정도 넉넉하게 넣어주었습니다.
STEP 10/17
대패 삼겹살을 높이높이 쌓아 올려 주세요. 삼겹살 대신 차돌박이나 우삼겹 얇게 썬 앞다리살 등 얇은 고기들이라면 모두 OK.
STEP 11/17
높이 쌓아 올린 대패삼겹살 위로 만들어둔 양념장을 넉넉하게 올려준 뒤 고소한 통깨 솔솔 뿌려주고
STEP 12/17
물은 한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요상태로 바로 가스를 켜주세요. 채소가 타지 않도록 중불로 끓여주면 좋습니다. 끓이다 보면 콩나물이 익어가면서 숨이 죽어 점점 내려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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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분정도 지나면 요래 채소육수가 자동으로 만들어져 있음.
STEP 14/17
콩나물이 적당히 익으면 양념과 재료들을 잘 버무려서 익은 콩나물은 위로위로 고기는 아랫쪽으로 해서 보글보글 계속 끓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