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기양념부터 해주어야 하는데요. 함박스테이크에 다진 양파도 넣고 각종 채소 다져서도 넣을 수 있지만 저는 그냥 고기만 사용해서 만드는 함박임당. 다진 소고기를 준비해 놓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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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돼지고기 다짐육도 준비해서 같이 섞어줄 예정이죠. 비율은 반반하셔도 함박이 부드럽고 소 2에 돼지 1로 하셔도 되어요. 돼지고기를 넣으면 좀더 부드러운 식감을 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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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고기양념을 해주어야지요~~ 먼저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가루, 후추 넣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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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독특하게 저만의 방법으로 디종머스터드와 허니머스터드, 그리고 스테이크소스를 양념으로 넣어 주었슴당!!!! 이렇게 만들면 따로 간을 할 필요두 없고 소스두 필요없이 그냥 구워서 드셔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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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속속이 젤 베이도록 치대듯이 섞어 주셔야 합니다. 원형 모양을 잠아서 손바닥으로 서로 마주치듯이 쳐대셔야 육질도 빠져나오지 않고 단단하게 뭉쳐질 수 있어요. 팍팍 손바닥으로 왼손으로 치대고 오른손으로 치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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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치댄 고기를 비닐에 하나씩 포개어서 보관하시면 나중에 구울때에 하나씩 빼서 쓰기 편하고요. 냉동실에도 보관하여 두기 편해요!! 고기비닐에 깔고 비닐로 하나 덮고 그 위에 패티 하나 올리고 이런 방식으로 포개어서 보관하시면 언제든 함박스테이크를 즐기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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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쉬는 특별한 것이 없이 그냥 각종 야채에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 레몬즙으로만 샐러드처럼 만들어 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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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구워주기만 하면 되는데 달걀후라이랑 같이 구워주려고요. 패티가 반쯤 익었을때에 후라이를 올리고 뚜껑을 닫아주시면 달걀후라이아 알아서 뚜껑에서 떨어지는 수분과 열로 자연 반숙이 됩니당!!!!! 꼬옥 뚜껑을 닫으셔야 반숙이 되어요!!! 패티도 앞뒤고 노릇노릇하게 약간 탄듯한 느낌으로 구워주시면 속까지 안전하게 익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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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잘 구워진 패티위에 반숙된 달걀후라이를 올리면 함박스테이크 완성임다!! 반숙된 달걀노른자를 터트려서 쭈루루루 흐르게 해서 함박에 찍어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마치 후쿠오카 함박스테이크 스탈로다가 ~
함박스테이크 패티를 용량으로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고 그때그때 꺼내어서 햄버거나 함박스테이크를 드실 수 있어요!!! 패티를 많이 만들어서 보관하시면 두고두고 훌륭한 식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