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이 씻은 열무는 2~3등분으로 잘라 굵은 천일염을 뿌려 재워둡니다~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열무는 손이 많이 닿을수록 풋내가 심해지기때문에 될수있으면 많이 뒤적이지마시고 살살 다뤄주세요.
STEP 3/7
오이도 열무와 같은 길이로 나박나박 썰어 굵은 천일염에 재워둡니다~
STEP 4/7
절궈진 열무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주신다음 완전히 식힌 밀가루풀과 다진마늘, 생강, 물고추같은것, 고춧가루에 살살 버무려주세요~ 물고추대신 홍고추를 갈아 사용하셔도 좋고요~ 생강이 많이 들어가면 김치에서 쓴맛이 날수있으니 생강은 아주 조금만 넣어주세요
STEP 5/7
절궈놓은 오이와 양파, 쪽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섞어주신다음
STEP 6/7
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물김치류의 간은 담근지 2시간정도 지난후 보시는것이 가장 정확하고요~ 간이 조금 짠듯한것이 좋답니다
STEP 7/7
잘 익은 열무물김치는 그냥 드셔도 시원하고 맛있지만 국수를 말아드시면 시원한 여름 별미가되실듯요
열무는 손이 많이 닿을수록 풋내가 심해진답니다. 열무를 다루실때엔 손 전체를 이용해 살살 만져주시고요~ 심술이는 김치를 담글때 시원한 맛을 살리기위해 설탕을 사용하지않는대신 양파를 갈아 사용하는데요~ 김치의 단맛을 조금 더 살리고싶으시다면 설탕이나 매실청을 넣어주시면 되겠지요??? 물김치류는 담근지 2시간이 경과한후 간을 보시는것이 가장 정확하다는점 꼭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