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전 만들기
가지는 값싸면서도 그 효능이 다양해서 사랑받는 식재료인데요. 오늘은 가지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하여 좋은데다가 맛이 참 괜찮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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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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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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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가지를 깨끗이 세척한 다음 껍질을 두 군데 정도 벗겨서 도톰하게 어슷썰기합니다. 껍질을 두 군데 정도 벗겨주는 이유는 껍질이 자칫 질긴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껍질을 벗겨줌으로써 모양이 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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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찬물에 가지를 10분 정도 담가서 가지의 아린 맛을 제거해줍니다. 물기를 짜지 말고 그대로 접시에 넓게 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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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맛소금을 고루 뿌려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소금에 절였기 때문에 물이 나오는데, 손으로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래야 가지가 약간 납작해지면서 부칠 때도 더 편하게 잘 부쳐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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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밀가루를 가지의 앞뒷면에 골고루 묻힌 뒤에 달걀을 묻혀줍니다. 달걀은 하나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남은 달걀은 계란말이를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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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팬을 달군 뒤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둘러줍니다. 전을 부칠 때에는 기름이 약간 넉넉한 것이 좋구요. 가지가 노릇해지면 뒤집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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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노릇하게 굽는 것이 포인트이구요. 가지 큰 거 하나 양이 이만큼이나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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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양념장과 곁들이면 완성!
- 가지의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항암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가지는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있는 것으로 구부러지지 않고 모양이 바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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