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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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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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멸치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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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1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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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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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마트에서 우럭 서더리탕을 구입해왔습니다. 우럭 한 마리를 사와도 되지만, 요런 회 뜨고 남은 우럭이 더 맛있는 듯하여 가끔 사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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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우럭은 엷은 소금물에 한번 씻어서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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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매운탕 양념장이 한 봉지 들어 있는데, 전 여기에 고추가루 1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생강가루 약간, 통후추 간 것을 넣어서 양념을 더 해준답니다. 요런 재료를 더 넣어주면 생선의 비린내를 한번 더 잡아주고요. 고추가루를 더 넣어서 얼큰한 맛이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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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황태 머리만 구입하실 수도 있고, 전 제사지내고 남은 황태머리를 재활용하였답니다. 무는 도톰하게 서너 조각으로 나눠서 넣어주면 익히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구요. 양파 반 개, 대파는 흰 부분만 사용해야 대파에서 진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이 때 대파 뿌리를 깨끗이 세척해서 넣어주면 더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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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멸치와 황태 머리는 기름없이 마른 팬에서 볶아주면 비린내를 날릴 수 있어서 좋구요. 야채들을 모두 넣어주고 물 2리터를 부어줍니다. 멸치나 황태의 비린내를 날리기 위해서 냄비 뚜껑을 열고 끓여줍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뚜껑을 닫고 15분 정도 더 끓여줍니 다. 그리고 나서 마른 다시마를 넣어 5분간 끓여줍니다. 청주 1큰술, 소금 반 큰술, 설탕 1작은술을 넣어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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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다시마는 5분 정도 끓인 후에 건져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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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큰 볼에 체반을 받치고 그 위에 면보를 올려준 뒤에 육수를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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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건더기만 건져내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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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황태 멸치 육수가 완성되었답니다. 페트병에 넣어서 냉장실에선 2-3일 보관하시고, 냉동실에선 좀더 오래 보관하실 수 있답니다. 500 ml 페트병에 넣어서 냉동 보관하시면 나중에 사용하실 때 아주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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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황태 멸치 육수는 1리터를 사용하므로 이 양으로 2번 넣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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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무도 나박 썰어주고 호박은 반달썰기하며, 양파는 도톰하게 채썰어주는데, 많이 넣으면 국물이 달아지므로 많이 넣지는 마세요. 두부도 도톰하게 썰어주고, 홍고추, 풋고추, 대파는 모두 어슷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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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한 접시에 모아두면 나중에 한꺼번에 넣기 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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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콩나물과 쑥갓은 5분 정도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두세번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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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무, 호박,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거품을 걷어내고, 양념장을 반만 넣어줍니다. 그리고 우럭을 넣어주고 거품을 한번 더 걷어냅니다. 콩나물을 넣어주고 남은 양념장을 마저 넣고 두부, 대파, 홍고추, 청고추 등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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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두부는 최소한 10분 정도는 익혀야 간이 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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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쑥갓을 올려 완성합니다. 홍고추를 잘라서 그 구멍에 쑥갓을 넣어주면 모양이 더욱 예쁘구요.
- 생선 매운탕을 만들 때 중요한 포인트는 생선은 끓는 물에 넣어야 생선살이 응고되면서 부서지지 않는답니다. 찬물에서부터 생선을 넣으면 생선이 부스러진답니다. 하기야 이 우럭은 회뜨고 남은 것 이라서 살이 많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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