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무침
요즘 미세먼지가 잦고 황사로 인해 외출하고 돌아오면 목이 칼칼하고 좋지 않은 걸 느낄 수가 있는데요. 사포닌이 풍부하며 쌉싸름한 도라지와 더덕이 기관지에 좋다는 건 아시죠? 직거래장터로 장보러 갔다가 도라지, 더덕, 사과, 밤을 구입했습니다.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이 풍부한 도라지와 배, 미나리를 이용해 무침반찬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미세먼지와 황사에 좋은 도라지무침 소개해 볼게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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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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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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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도라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흙은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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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배는 껍질을 깎아서 채 썰어주세요. 미나리는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도라지 길이 정도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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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도라지에 소금을 뿌려 빡빡 주물러서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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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분량의 양념재료 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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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쓴맛을 제거한 도라지는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주세요. 도라지, 배, 미나리를 볼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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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양념을 넣어 간이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버무린 후 통깨를 넣어 다시 한번 버무려주세요.
- 도라지의 효능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염과 호흡기 질환에 좋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이뇨작용, 해독작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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