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이상
고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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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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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생강가루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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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6천원주고 한보따리 사왔는데 감자탕집 가면.. 이정도 양이면 돈이 만만치 않다지요.
우선은 찬물에 1~2시간정도 담구어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이 때 기름기도 살포시 올라온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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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핏물을 제거한 등뼈는 푹~ 고아내야지요. 먼저 등뼈가 충분히 잠길정도로 붓고나서 된장 2큰술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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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양파도 큰 것 하나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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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무와 통마늘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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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여기에 소주 반병을 거침없이 부어 준 후 팔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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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진국이 우러나올때까지 2시간정도 푹~ 끓여줍니다. 전 거의 4시간을 삶아냈는데요.. 그랬더니 뼈와 살이 잘 분리가 되서 먹기도 편하고..국물에 등뼈살들이 살살 떨어져서 국물맛이 엄청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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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등뼈를 고아내고 육수가 우러나면... 육수낼때 넣었던 재료들을 모두 건져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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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통감자도 몇 개 넣어서 삶아주었어요. 나중에 큰 냄비로 옮겨 감자탕을 끓이려면.. 통감자가 덜 익을 수 있으니.. 먼저 익혀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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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이번에는 묵은지를 넣어봤어요. 우거지는 없는지라.. 잘 익은 묵은지 꺼내서 함께 넣어보았답니다.. 국물이 텁텁해지지 않도록 묵은지내의 양념들은 모두 털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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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그리고 여기에 푹 삶아낸 등뼈와 육수, 통감자를 넣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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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감자탕 양념장을 만들껀데요.
다진마늘 2큰술(마늘과 청량고추를 섞었어요), 생강즙이나 가루 1큰술, 맛술 2큰술, 들깨가루 7큰술, 고춧가루 5큰술, 육수 2큰술 분량대로 넣어 섞어줍니다.
된장은 등뼈를 삶을 때 넣어 생략했어요. 육수에 그대로 우러나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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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양념장을 만들었다면.. 육수에 버섯과 대파, 그리고 양념장을 넣고 중불에서 은근히 끓여줍니다.. 육수에 충분히 맛이 우러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묵은지를 넣어.. 함께 끓이니 장시간 끓여내야 충분한 맛이 나거든요. 훨씬 깊은 맛이 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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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바글바글.... 깻잎도 송송 썰어서 넣고 말입니다.. ^^ 향긋하면서도..은은하니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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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뜨끈한 밥 위에.. 묵은지 북~ 찢어 살포시 얹어 먹어도 맛나지만.. 진한 육수의 맛을 제대로 즐겨도 좋다지요.
- 마늘과 청량고추를 섞었어요
- AI가 최근 리뷰를 요약했어요긍정리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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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자탕 레시피는 대체로 맛있다는 평가가 많아 가정에서도 식당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가족들도 특히 좋아한다는 리뷰가 많습니다. 다만 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맛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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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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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예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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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어요3%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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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요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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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예요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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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요15%
인공지능이 요약내용을 생성하여 다소 어색한 표현이 있을 수 있으며, 의미없는 내용이라고 판단되는 리뷰는 요약에서 제외 될 수 있습니다. -
4.82
리뷰별점
포토 후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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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닉네임리뷰별점이레시피가 진짜 진국입니다~2025.03.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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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김혜선리뷰별점덕분에 잘 만들었습니다. 묵은지 없는 뉴질랜드여서...우거지로 대신 했는데요. 간이 야간 싱거운 듯 해서...새우젓 좀 넣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2025.02.06 10:49 -
댕댕이쿠키리뷰별점맛있어요~2024.11.23 18:17 -
얼큰이얼쪼이리뷰별점들깨가루 넘 많아서 뻑뻑하고 등뼈 끓이고 물 안버리고 바로 양념 했더니 냄새도 나고 간도 전혀 안맞음2024.08.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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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은 너무 많이 넣으시면 색이 진해지니.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맞춰보세요.
시레기넣을때도 거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