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는 200그램정도 연필깍듯이 썰어 굵은소금 2/3큰술을 넣어 30분절인뒤 건져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물 3큰술을 잘섞어 만든 배합초에 담궈 20분정도 놔둡니다. 오징어는 좀큰거 한마리로 하였는데 작은거는 한마리 반정도 하시면 될꺼예요. 오징어는 냄비에 물 2큰술 넣고 뚜껑 닫아 데쳐줍니다. (끓는물에 데쳐내도 됩니다. 요방법이 더 맛있더라구요) 분량의 양념은 미리 한데 섞어 만들어 둡니다.
STEP 2/4
밥에 소금 0.8작은술 넣고 깨소금 2작은술 넣고 참기름 0.8큰술 넣어 잘섞어준뒤 김밥김을 살짝구워 6등분하여 밥을 고루펴 말아줍니다. 그냥 김 2등분해서 길게 만들어 먹기 좋게 썰어주셔도 되겠지요.
STEP 3/4
데친 오징어도 무김치 모양 비스무리하게 썰어주고 배합초에 담궈놓은 무김치는 베보자기나 키친타월등에 싸서 물기 닦아 내준뒤 오징어와 무를 만들어둔 양념장에 무쳐줍니다. 여기에 어묵을 썰어 넣어 같이 무쳐도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