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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칼칼 콩나물국 끓이는 법 냉장고 파먹기 남은 배추 이용한 콩나물국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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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칼칼 콩나물국 끓이는 법

냉장고 파먹기 남은 배추 이용한

콩나물국 레시피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 처치 곤란이었던

자투리 채소들을 싹 모아서 국물 한 방울까지

시원하게 비워내는 콩나물국 레시피를 소개 합니다.

남은 배추, 부추 있다면 국에 넣어보세요. 시원 칼칼 해서 해장으로 뜨끈한 국물로

가족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청양고추까지 넣어 개운하게

새우젓과 국간장으로 감칠맛을

살렸어요.

글, 사진,영상 : 아이해피

날이 푹푹 찌는 여름철에도 에어컨 바람 아래

있다 보면 문득 뜨끈하고 속이 확 풀리는

국물요리가 생각나곤 합니다.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참 좋고, 함께 넣을 배추는 국물의 은은한 단맛을

더해주는 훌륭한 식재료예요.

새우젓과 국간장으로 깊은 감칠맛을 내고,

부추의 향긋함을 잔열로 살려내는 한 끗 차이

비법이에요.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칼칼하게

끓여내는 황금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재료

1~2인분

콩나물 한 줌, 남은 배추 2장

부추 반 줌, 청양고추 1개, 계란 1개

육수 및 양념 재료

물 600ml, 새우젓 0.5T 국간장 0.5T

다진 마늘 0.5T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Step 1. 재료 손질하고 썰어두기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두고

냉장고에 남은 배추는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숭덩숭덩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칼칼함을 더할 준비를 하고

부추는 4~5cm 길이로 큼직하게 썰어 식감을

살려주었어요. 계란은 작은 볼에 미리 깨서 준비해

둡니다.

식재료의 크기를 비슷하게 맞춰 썰어주면

조리할 때 열전달이 균일해져서 전체적인

식감이 훨씬 조화로워집니다.

Step 2. 육수 내고 배추와 콩나물 끓이기

끓일 때는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끓여야

특유의 비린내가 날아가고 깔끔한 국물이 완성됩니다. 센 불에서 한소끔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새우젓과 국 간자장을 넣어 간을 해줍니다.

Step 3. 새우젓과 국간장으로 깊은 간 맞추기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0.5T를 넣고, 새우젓 0.5T와 국간장 0.5T를

넣어 간을 해주세요.

새우젓을 넣으면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돌고, 국간장이 들어가면 전체적인 풍미가 살아나지요.

간을 본 뒤 부족한 맛은 취향에 따라

새우젓 국물이나 소금으로 조절해 주세요.

국 물이 끓어오르면 씻어둔 배추와 청양고추를

아낌없이 넣어줍니다.

Step 4.거품 제거와 계란으로 든든함 더하기

간이 알맞게 익으면 미리 준비해 둔 계란을

국물 한가운데에 조심스럽게 깨뜨려 넣어줍니다.

마구 저으면 국물이 탁해지고 텁텁해질

수 있으므로,

노른자의 형태가 몽글몽글하게 잡힐 때까지

그대로 두며 중약불에서 익혀주는 것이 깔끔한

국물의 비결입니다.

Step 5. 불을 끄고 잔열로 부추 익혀 완성하기

계란 겉면이 하얗게 익어갈 때쯤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썰어둔 부추를 국 위에 살포시 얹어주세요.

부추는 열에 약해 오래 끓이면 질겨지고 특유의

파릇한 색과 향이 죽기 때문에,

불을 끈 뒤 뚝배기나 냄비에 남은 잔열로만

부드럽게 익혀내야 아삭하고 향긋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들을 듬뿍 넣고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국 한 그릇 어떠신가요?

새우젓의 깊은 맛과 부추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밥 한 공기 말아 뚝딱 비우기 정말 좋답니다.

건강하고 가벼운 레시피 도움 되었나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오늘의 레시피 요약 & 팁

배추와 콩나물은 뚜껑을 열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새우젓과 국간장을 반 스푼씩 넣어 깊은

감칠맛을 냅니다.

계란은 젓지 않고 몽글하게 익히며,

부추는 불을 끈 후 잔열로만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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