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 벌써 7월 말이라니...시간 참 빠르지요. 덥다가 비 오고 축축하고..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이런 때일수록 시원하고 칼칼한 열무김치가 참 많이 생각이 나는데요. 여름을 대표하는 여름김치로 열무김치는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매력적인 김치인데요. 새콤하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한 은은하게 풍기는 쌉싸름함이 아주 매력적인 열무요리 열무김치를 만들어볼게요.
열무를 손질하고 야채썰기 이미 손질이 되어있는 열무를 듬성 썰어줬어요. (뿌리 끝을 제거하고 잔 잎과 흙을 칼로 긁어서 제거합니다) 양파는 채썰어주고 홍고추는 너무 얇지 않게 썰어줬답니다.
STEP 2/7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들고 손질한 열무를 넣고 살짝만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시면 질겨지기 때문에 빠르게 1~2분 정도만 데쳐주셔도 충분하더라구요. 열무를 부드럽게 짜서 채반에 놓아두시면 물기가 어느정도 제거되어 더 깔끔하게 버무리실 수 있답니다.
STEP 3/7
액젓 1큰술과 새우젓 1스푼을 섞은 양념을 썰어둔 홍고추가 있는 블렌더에 넣어 함께 갈아줍니다.
STEP 4/7
간 홍고추에 고추가루 1큰술, 설탕 1.5큰술, 생강가루 1스푼을 넣어주세요. 양념을 모두 섞은 김치양념을 준비한 열무에 모두 넣어주십니다.
열무김치의 줄기는 아삭한 식감이 씹는 맛이 아주 좋잖아요. 여름 김치로 드셔도 좋지만 열무비빔밥, 열무국수, 냉면 등과 함께 곁들이실 때도 참 좋지요. 뿐만 아니라 고기 요리나 생선구이와 함께 곁들이시면 느끼함을 잡아주어 입 안을 상쾌하게 해주니 더 자주 즐기게 되는 거 같아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발효가 진행되는데 깊은 감칠맛이 살아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