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오이를 하나 따 왔는데 엄청나게 큽니다. 텃밭이 있으면 바로 따다가 만들어 먹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다 먹지 못하고 냉장고에 들어갑니다. 냉장고에 오이가 있고 텃밭에 오이가 또 열려있으면 따고 싶지 않고 그냥 둡니다. 그러다 보면 오이가 엄청나게 커져 있지요. 오이 한 개가 오이 2~3개 양으로 커져 있으면 더 난감하지요. 일반 오이에 비해 2~3배로 자란 오이를 김치 양념에 버무려 오이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아삭하고 매콤하니 여름 반찬으로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