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날개는 찬물에 가볍게 헹군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주세요.
볼에 담아 맛술, 소금, 후추, 생강가루 한 꼬집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 뒤 10분 정도 재워주세요.
생강가루를 소량 넣어주면 닭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고 더욱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STEP 2/7
볼에 진간장, 올리고당, 설탕, 다진 마늘, 물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미리 만들어두면 조리할 때 훨씬 편하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요.
STEP 3/7
조리 직전에 전분을 넣어 닭 날개 표면에 얇게 입혀주세요.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가볍게 털어주시면 더 깔끔해요.
STEP 4/7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뒤 중불로 예열해 주세요.
닭날개를 겹치지 않게 올리고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한 번에 많이 넣지 않고 시간차를 두고 넣어주면 기름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더 바삭하게 구워져요.
약 10~12분 정도 충분히 익혀주시고 마지막에는 불을 살짝 올려 겉면 색감을 내주세요.
STEP 5/7
구운 닭날개는 잠시 덜어두고 팬의 기름은 살짝 닦아주세요.
팬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STEP 6/7
닭 날개를 양념장에 넣고
강불에서 빠르게 뒤섞으며 양념이 착 달라붙도록 졸여주세요.
양념이 1/3 정도 남았을 때 청양고추를 넣어 향만 살짝 입혀주세요.
(저는 청양고추 대신 오이고추를 넣었어요)
양념이 거의 졸아 윤기가 돌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STEP 7/7
달달 짭짤한 간장 양념이 쏙 배어든 닭 날개 간장조림 완성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아이도 정말 잘 먹고, 어른 입맛에도 잘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예요.
맵지 않아서 아이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고, 맥주 한 잔 곁들이면 간단한 술안주로도 딱이에요.
오늘 저녁 메뉴 고민 중이시라면 냉장고 속 닭날개 꺼내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만족도 높은 메뉴라 자주 찾게 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