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제주도에서 올라온 싱싱한 생톳을 나눔 받아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된장국 끓이고도 남은 톳으로 오늘은 톳 계란말이를 만들어봤어요. 계란말이에 톳을 넣는 건 처음이었는 데 생각보다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톳의 꼬들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씹는 재미도 있고 바다 향이 은은하게 퍼져 서 훨씬 특별한 계란말이가 되었어요. 아이 반찬으로도 좋고 도시락 반찬으 로도 잘 어울리는 건강한 집반찬 입니다.
톳을 잘게 썰어 준비하고 대파와 당근 도 잘게 썰어줍니다. 당근과 대파도 잘게 다져주면 색감 이 더 예뻐요.
STEP 9/18
볼에 계란 4개를 넣어줍니다.
STEP 10/18
계란을 잘 풀어준 다음 맛술 1큰술과 소금 약간을 넣어요.
STEP 11/18
데쳐서 잘게 썬 톳과 대파 다진 것, 당근 다진 것을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STEP 12/18
팬을 달군 다음 식용유를 실리콘 솔 로 얇게 발라준 다음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옆에서 말아주는데, 계란이 80% 익었을 때 말아줍니다. 남은 계란물을 여러 번 나눠 부으며 반복해서 말아줍니다.
STEP 13/18
옆면도 세워서 익혀주면 각이 져서 모양이 잘 잡힙니다.
STEP 14/18
한김 식힌 뒤 썰어주면 좋아요.
STEP 15/18
일정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STEP 16/18
톳 계란말이 완성!
STEP 17/18
까만 점 같은 것이 톳입니다.
STEP 18/18
한입 먹자마자 톳의 꼬들한 식감이 톡톡 살아 있어서 정말 매력적 이었어요. 계란의 부드러움 속에 바다 향이 은은 하게 퍼져 일반 계란말이보다 훨씬 풍성한 맛이 납니다. 특히 당근과 함께 넣으니 색감도 예쁘고 톳 특유의 향도 부드럽게 어우러져 먹기 좋았어요. 케첩 없이도 맛있고 밥반찬으로 정말 잘 어울리는 건강 반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