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빠서 거의 매일 배달하거나 외식을 하다보니 통장은 텅장이 되고, 건강이 동시에 안좋아지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약간 틈이 난 동안 밑반찬을 만들어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콩나물을 무쳐서 먹고 싶었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하얗거나 빨갛게 무치는거 말고 좀더 고소하고 가볍게, 감칠맛있는 10분 반찬 콩나물들깨무침 만들기입니다. 바로 무쳐서 밥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먼저 대파는 총총 다지고 찬물에
최소 5분 이상 담가 아린맛을 빼주세요.
그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저는 대파초록부분만 다져둔게 있어서
이것만 사용했지만, 흰부분을 같이 쓰셔도 됩니다.
쪽파로 대체도 가능합니다.
STEP 2/8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서
체에 받쳐두세요.
STEP 3/8
냄비에 콩나물이 완전히 잠길 수 있을만큼
물을 받아주세요.
그리고 강불에서 팔팔 끓기를 기다렸다가
물이 팔팔 끓으면 씻어둔 콩나물을 넣고
약 3분 30초 정도 데쳐줍니다.
이때 뚜껑은 덮지 마세요.
강불
STEP 4/8
3분 30초가 되면 바로 콩나물만 건져내시고요.
곧바로 차가운 물에 완전히 식혀 더 익지 않게 해줍니다.
그리고 체에 받쳐 탁탁 흔들면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해주세요.
STEP 5/8
본격적으로 무쳐보죠.
큰 그릇에 데친 콩나물과
아린맛을 제거한 다진 대파를 넣어줍니다.
STEP 6/8
그리고 다진마늘 1/2숟갈
맛소금 2/3티스푼, 들깨가루 2큰숟갈
참치액 1숟갈을 넣고 골고루 무쳐줍니다.
무칠때 손에 힘을 빼고 가볍게 무쳐주시고요.
간을 보고 심심하면 맛소금만 살짝 추가하세요.
들깨가루는 2큰숟갈이지만, 너무 많이 말고
사진처럼 적당히 소복하게 들어가는게 비율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