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용 소고기는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홍두깨살이나 우둔살로 준비하면 좋아요.
요즘은 마트나 정육점에서 ‘육회용’이라고 손질된 고기가 따로 나오니 편하더라고요.
육회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해요.
보통 도축 후 2~3일 정도 숙성된 고기가 가장 적당하다고 해요.
너무 갓 도축된 고기는 질길 수 있고, 너무 오래되면 신선도가 떨어지니 이 정도 시기가 딱 좋아요.
신선한 고기는 핏물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키친타월로 가볍게 핏기를 한 번 닦아준 뒤 양념하면 잡내 없이 깔끔하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2/4
잘 닦아낸 육회용 고기는 양념할 볼에 담아주세요.
STEP 3/4
오늘은 고추장을 이용해 육회를 만들어서
간은 깔끔하게 소금으로만 맞춰줬어요.
위에 적어둔 양념대로 모두 넣어준 뒤,
조물조물 골고루 버무려 주시면 끝!
양념이 고루 배도록 가볍게 섞어주면 돼요.
STEP 4/4
플레이팅 할 접시에 비닐장갑을 끼고 육회를 동그랗게 모양 잡아주세요.
가운데는 살짝 눌러 오목하게 만든 뒤, 달걀노른자를 톡 올려주면 됩니다.
집에 잣이 있다면 함께 올려주면 고소함이 더해져요.
그리고 같이 싸 먹을 두릅도 옆에 곁들여 주면 향긋한 조합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