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떡볶이 떡이 딱딱하다면 미온수에 10~20분 정도 담가 불려주세요.
떡이 물을 머금어 말랑해지면 양념이 훨씬 빠르게 배어
조리 시간이 줄고 맛의 완성도가 확 올라가요.
STEP 2/8
어묵은 한 입 크기로 자르고
대파와 양파는 기호에 맞게 채 썰거나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넣으면 훨씬 달큰하고 감칠맛이 살아나요.
STEP 3/8
냄비에 물 450ml,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고 먼저 끓여주세요.
설탕을 먼저 넣는 이유는 입자가 큰 단맛이 떡 조직을 먼저 열어주기 때문이에요. 이 과정 덕분에 나중에 넣는 짜장가루의 짭조름한 맛이 겉돌지 않고 쏙 배어 훨씬 맛있는 짜장떡볶이가 완성돼요.
STEP 4/8
물이 끓어오르면 불려둔 떡을 넣고 1~2분 정도 먼저 끓여주세요.
그리고 고추장 0.5큰술을 잘 풀어주세요.
고추장은 양이 많지 않지만
짜장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확 살려주는 비법이에요.
볼어묵을 사용하는 경우 이 단계에서 함께 넣어 끓여주면 맛이 잘 배어요.
STEP 5/8
떡이 탱글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면
짜장가루 4~5큰술, 양파를 넣어주세요.
양파가 들어가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만약 단맛이 부족하다면 설탕 0.5큰술을 추가해 기호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STEP 6/8
진간장 0.3~ 0.5큰술을 넣어주세요
짜장가루에는 전분이 많아 금방 걸쭉해지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바닥에 눋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는 게 핵심!
국물이 꾸덕꾸덕하게 변하면 약불로 줄여주세요.
STEP 7/8
판어묵은 이때 넣고, 대파도 함께 넣어 향을 더해주세요.
약불에서 3~5분 정도 ‘졸인다’는 느낌으로 저어가며 끓이면
떡 표면에 소스가 촘촘하게 붙어 훨씬 맛있어요.
국물이 너무 부족해 보이면 물을 1~2큰술씩 추가하며 농도 조절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1분 정도 뜸 들이면 더욱 쫀득하고 짜장 소스가 안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