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딩굴거리고 있는데 우연히 냉장고에 있던 두부가 생각이났습니다.
그래 오늘같이 크리스마스 같은날은 데이트.....는 없지만...고기도 없지만..
두부...냉장고에 있던 두부로 찌게를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어?!?! 그런데 냉장고에 두부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스팸찌게로 급선회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뭐든 되겠죠 ㅋㅋ

그런데...고기를 사러 가던지...두부를 사러 가던지 해야겠습니다.
사실 베이스 자체가 두부찌게를 만들려고 했다가...스팸을 넣어서 그런지...
중간에 미원...이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 깊은...응?!!?크흠..벨런스가 잡혔습니다.
다음에는 정말로 두부로 해야겠습니다.
그럼 저는 크리스마스니깐..좀 울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