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묵 볶음보다는 약간 촉촉하고 부드러운 어묵 조림은 일식 간장으로 맛을 내 최소한의 양념으로도 맛있는 요리예요.
스끼야끼 간장이나 쯔유를 활용하면 단맛과 감칠맛이 적당히 있어서 물과 미림 맛술만 더 추가해서 조려줬어요.
너무 짜지 않으면서 달큰하고 적당히 간이 된 일식 요리 맛이 어묵 조림이예요.
다른 국물 육수를 내고 건져 놨던 데친 다시마와 건표고버섯이 있어서 썰어 넣었는데 쫄깃한 다시마와 건표고의 식감도 맛있어요.
없으면 생략 가능해요~
수분이 자작하게 있어야 촉촉한 맛이 나서 중간에 물이 쫄아 들면 스끼야끼 간장과 물을 1:2 비율로 조금씩 더 추가해서 넣어 주세요.
생선살을 갈아 만든 어묵이라 자체적으로 맛성분이 이미 가득이라 어떤 요리에 활용해도 맛내기 쉬운 어묵요리~
국민 반찬 어묵조림 밥반찬으로도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유용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