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식당 퀄리티! 고소하고 아삭한 차돌박이 숙주볶음 레시피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완벽한 메뉴!
차돌박이 숙주볶음은 고기의 고소함과 숙주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누가 만들어도 실패 없는 인기 메뉴죠.
오늘은 복잡한 양념 없이도 식당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낼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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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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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믹싱볼에 차돌박이를 넣고 간장 3스푼, 설탕 1스푼, 굴소스 1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 밑간을 해둡니다.
양파 반 개를 채 썰어 함께 넣고 5분 정도 재워주세요.
(이 과정이 고기 냄새를 없애고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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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팬을 달궈 식용유를 살짝 두른 뒤 다진 마늘 1스푼과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향이 올라오면 밑간한 차돌박이를 넣고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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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차돌박이가 반쯤 익으면 취향껏 청양고추 1개를 넣고 골고루 볶아줍니다.
고기에서 기름이 충분히 나와 윤기가 돌 때까지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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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숙주는 너무 오래 볶으면 숨이 죽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고 ‘데친다’는 느낌으로 20~30초 정도만 볶습니다.
불을 끈 후 남은 열로 살짝 익혀주면 숙주의 아삭함이 살아나요.
- 숙주를 넣기 전 팬의 불은 강불 유지, 넣은 후엔 짧게 조리가 핵심이에요.
밥반찬으로 드실 땐 마지막에 굴소스 반 스푼 추가하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청양고추 대신 홍고추를 넣으면 매운맛이 덜하고 색감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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