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완성] 소고기양배추볶음 레시피 | 양배추 넣어 만든 초간단 소고기볶음
후다닥 10분 만에 완성되는 한 끼!!
오늘은 재우지 않아도 맛있고,
채소와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는 ‘소고기양배추볶음’을 소개할게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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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2줌 정도
-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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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용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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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소불고기용 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결대로 손으로 찢어두면 양념이 잘 배고, 볶을 때도 부드럽게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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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진간장 2.5큰술, 굴 소스 1/2~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올리고당 1~1.5큰술, 맛술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이때 미리 간을 보며 자신의 입맛에 맞게 짭조름하거나 달달하게 조절해 주세요.굴 소스는 처음엔 1/2큰술만 넣고, 마지막에 간을 보며 추가로 조절하면 짜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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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양배추와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대파는 길쭉하게 썰어 준비해요.
당근은 색감을 더해줄 정도로만 소량 준비하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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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소고기를 넣은 뒤,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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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고기가 살짝 익기 시작하면 당근을 먼저 넣고 10~20초간 함께 볶아요.
그다음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섞은 뒤,
준비한 양념장을 모두 부어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양배추의 숨이 살짝 죽고 전체적으로 윤기가 돌면 거의 완성 단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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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불을 끄기 직전에 대파를 넣고 30초 정도만 더 볶아 향을 입혀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작은술을 두르고 통깨를 솔솔 뿌리면 완성!
국물이 너무 많으면 센 불에서 살짝만 더 볶아 수분을 날려주세요. 하지만 살짝 자작하게 남긴 상태가 덮밥으로 먹기에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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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소고기양배추볶음은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즐겨도 정말 맛있고,
도시락 반찬이나 간단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어요.
양배추와 양파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단맛 덕분에,
고기가 식어도 질겨지거나 퍽퍽하지 않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해요.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 있을 때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정말 밥도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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