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원으로 사탕하나 , 껌하나도 사기 어려운 시대인데 말이죠.
팽이버섯이 많아지니 팽이버섯 요리를 또 열심히 해야죠.
팽이버섯은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있어서 독특한 맛을 내면서도 여러가지 찌개나 전요리,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오늘은 팽이버섯을 양념장에 조리듯이 볶아서 밥 위에 얹어 팽이버섯조림 덮밥을 만들었어요.
재료 가성비도 좋고 조리법도 간단한데 맛은 짭쪼롬하면서 아삭아삭하고 쫄깃해서 한그릇 순삭하게 되는 메뉴예요.
짭쪼롬한 양념이 배어 들어서 밥이랑 먹으면 다른 반찬 없어도 한그릇 요리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끼가 되네요.
재료도 간단하고 가성비도 좋고 조리법도 간단해서 혼밥이나 자취생 요리로도 그만일 듯 해요.
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얹어주는 사치도 부려 주면 더 맛나고 든든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