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완성] 크래미 팽이버섯전 만드는법, 아이도 잘 먹는 초간단 팽이버섯 반찬 레시피
오늘은 냉장고에 늘 있는 팽이버섯 한 봉지와 크래미 몇 개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별다른 재료 없이도 풍미가 살아있고,
쫄깃한 팽이버섯과 고소한 크래미의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울려요.
아이들도 잘 먹는 부드럽고 짭조름한 맛이라,
도시락 반찬이나 간단한 한 끼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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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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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맛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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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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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가루로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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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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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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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봉지째 밑동을 자르면 깔끔하게 손질돼요.
균사체나 배지 잔여물은 독성은 없지만 식감이 좋지 않으니,
사진처럼 두꺼운 밑동 부분은 제거하고 버섯 사이 남은 균사체는 손으로 가볍게 떼어내주세요.
손질 후에는 가볍게 한 번 물로 헹군 뒤,
물기를 살짝 털어내고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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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크래미도 손으로 길게 찢어주세요.
너무 짧게 자르면 식감이 덜하니, 4~5cm 길이로 유지하는 게 좋아요.
쪽파를 송송 썰어 넣어주면 색감도 예쁘고 향도 좋아요.
부추를 넣어도 괜찮고, 매콤한 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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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볼에 달걀 1개, 부침가루 2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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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젓가락으로 가볍게 잘 섞어주세요.
물은 따로 넣지 않아요.
팽이버섯과 크래미에서 자연스럽게 수분이 나와 반죽이 촉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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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젓가락으로 팽이버섯 반죽을 떠 넣어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해야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게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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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한 면당 약 2분 정도, 황금빛이 돌 때까지 구워주세요.
뒤집은 후에는 뒤집개로 살짝 눌러주며 약불로 줄여 속까지 익히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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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노릇하게 익은 팽이버섯 크래미전은 키친타월 위에 잠깐 올려 기름기를 빼주세요.
한 입 크기로 잘라내면 도시락 반찬으로도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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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크래미가 들어가서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감칠맛이 나고,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은근히 중독적이에요.
굽는 시간에 따라 바삭하거나 촉촉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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