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있는 잘 익은 묵은지를 활용해 뚝딱 만드는 레시피로 김치 자체만 넣고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는데요. 오늘은 오징어 한 마리가 남아있어 송송 썰어 함께 구워냈어요.
밀가루보다는 튀김가루를 활용하면 밀가루 보다 간도 잘 배고 감칠맛까지 가득 살릴 수 있으면서 바삭하게 구울 수 있어요.
손질된 오징어가 있어서 휘리릭 썰어 넣어주었는데요. 새우나 다른 해산물로 대체해서 넣어도 좋고요. 해산물이 아니더라도 캔참치나 스팸을 으깨서 넣어도 감칠맛 살려 깊은 맛으로 맛있게 구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는데요. 그래서 묵은지 열심히 비우는 중인데 신김치 요리로 찌개만큼이나 대중적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전요리입니다.
튀김가루를 사용하여 차갑게 반죽한 뒤 넉넉한 기름에 바삭하게 굽는 버전의 레시피이지만 바삭하지 않아도 쫀득한 식감으로 차게 먹어도 맛있는 별미 간식 메뉴로 김.치.전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추가 재료가 충분하지 않아도 잘 익은 김치 하나만으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신김치 요리로 주말 별미 간식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