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볶음 황금레시피, 새우젓으로 감칠맛 살린 애호박볶음 반찬
냉장고에 애호박 한 개쯤은 늘 있죠.
국에도 넣고 전으로 부쳐도 맛있지만, 간단하게 볶아내면 밥도둑 반찬이 된답니다.
오늘은 새우젓으로 은은한 감칠맛을 더한 집밥 스타일 애호박볶음을 소개해 드릴게요.
부드럽고 짜지 않아서 아이 반찬으로도 좋아요 :)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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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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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슷 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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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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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깨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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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애호박은 0.5cm 두께로 반달썰기를 해주세요.
볼에 담고 소금 1/3작은술을 뿌려 10분 정도 절여 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볶을 때 물이 덜 생겨 훨씬 깔끔한 반찬으로 완성돼요.
절인 애호박은 키친타월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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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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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마늘이 노릇해지면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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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애호박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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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호박이 살짝 투명해지면 다진 새우젓과 멸치 액젓을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팬 가장자리에 맛술 1큰술을 둘러 넣어 비린내를 날려주세요.
이때 너무 오래 볶으면 호박이 쉽게 물러지니, 불 세기를 중불로 유지하며 살짝만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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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홍고추를 넣고 애호박이 원하는 식감이 될 때까지 볶아 주세요.
살짝 아삭한 식감이 좋다면 1분 정도만 더 볶아도 충분해요.
애호박이 탈 것 같으면 물 1~2큰술을 추가하며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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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불을 끄거나 아주 약불로 줄인 뒤,
들기름 1/2~1큰술을 넣고 잔열로 살짝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톡톡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
간을 보고 싱거우면 새우젓 국물로 살짝 추가 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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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담백하면서도 은은한 새우젓 향이 입맛을 돋우는 애호박볶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본 반찬이에요.
부드럽고 고소한 ‘애호박볶음 황금 레시피’,
냉장고 속 애호박으로 오늘 반찬 한 가지 완성해 보세요 :)
- ✔ 새우젓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 처음엔 1/2큰술만 넣고 간을 봐가며 추가하세요.
✔ 들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야 고소한 향이 살아나요.
✔ 냉장 보관 시, 식용유가 굳을 수 있으니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워주면
처음 볶았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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