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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남은 전요리, 얼큰한 전찌개 만들기
어릴 때 명절이 끝나면 엄마가 항상

남은 전으로 전찌개를 끓여주셨어요

기름진 전이 얼큰한 국물에 푹 잠기면 느끼함이 싹 사라지고,

밥 한 그릇 뚝딱 먹게 되는 그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자취하면서 명절 후 남은 전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이번엔 제가 직접 만들어봤어요

김치 넣고 칼칼하게 끓이니 어릴 적

그 맛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버리기 아까운 전으로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만들어보고 싶다면

이 모둠전찌개 꼭 한번 해보세요.

얼큰한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진짜 힐링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위주로 올립니다

재료
노하우
  • 고춧가루 보관법
  • 청양고추 보관법
  • 소금 조리법
  • 팽이버섯 손질법
  • 대파 손질법
  • 대파 조리법
  • 대파 보관법
조리순서
쿡팁
전찌개 요리팁

전을 너무 오래 끓이면 풀어지니, 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끓여주세요.

김치가 신맛이 강하면 설탕 반스푼을 넣어주세요

국물이 짜졌다면 물 조금 넣고 간은 소금으로 살짝만 맞추세요.

남은 전을 미리 냉동해뒀다면 해동 후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살짝 빼고 넣으면 깔끔해요.

팽이버섯 대신 느타리나 양파를 넣어도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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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찌개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