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껍질을 제거하고 0.5~0.7cm 두께로 잘라주세요.
10분 정도 물에 담가 전부기를 빼주면 튀겼을 때 눅눅해지지않아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STEP 2/5
중력분 한컵, 감자전분 2큰술, ½작은술, 오레가노 1작은술, 파마산 치즈가루 1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계란과 차가운 물을 넣어 살짝 묽은 농도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STEP 3/5
너무 많이 저으면 글루텐이 생겨 바삭함이 줄어드니,
가볍게 덩어리만 풀어주는 정도로 섞는게 포인트예요.
STEP 4/5
팬에 기름을 170~180℃로 달궈주세요.
고구마를 반죽에 골고루 묻힌 후 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바삭함을 더 원한다면 한 번 튀긴 고구마를 잠시 식혔다가 다시 짧게 재튀김하면 훨씬 더 크런치해져요.
다 튀겨낸 고구마튀김은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5/5
따뜻할때 허브 솔트를 살짝 뿌리면 한층 풍미가 살아나요.
갈릭마요는 느끼함 없이 상큼하게 즐길 수 있고,
스리라차 마요는 살짝 매콤해 고구마의 단맛을 더 끌어올려줘요.
기호에 따라 케첩, 허니머스터드, 치즈 소스와 곁들여도 잘 어울려요.
작은 변화지만 확실한 차이를 주는 레시피!
허브와 치즈로 업그레이드된 고구마튀김, 집에서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