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하려다 술 생각나게하는 해장국 #북어해장국
보약을 달여 놓은듯 뽀오얀~~국물이
한대접 보이기만해도 반은 해장이 된듯한 기분이 들면서..
한모금 입으로 가져가는 순간
언제 숙취가 있었냐는듯 술한잔을 찾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얼렁뚱땅 한모금하지만 그많큼
술생각 나게하는 해장국이지요.
어지러운 속을 진정시켜주고 숙취해소에 탁월한
북어 해장국 만들어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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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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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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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북어국에 들어갈 재료들을 손질하는데 북어는 두툼하게 중량감있게 찢어놔야 씹힘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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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흐르는 물에 재빠르게 흔들어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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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물끼를 꼭~~짜서 들기름 두수저 두른 웍에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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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물한컵을 부어주고 끓이듯 뒤적거리면 진한 국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몇번 이렇게 해주면 점점 국물이 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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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물을 8부정도 부어주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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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닫고 20분정도 끓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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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중간에 양념을 할건데요.
북어를 끓이면 아미노산 성분이 나와 맛은 보장이니 기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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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양념을 하고 썰어둔 두부를 넣고 계속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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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파를 넣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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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강불로 올려 펄펄~~ 끓이다 계란물을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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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계란물을 풀어준다음 섞지말고 그대로 익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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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후추가루 뿌린 다음 한번 저어주고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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