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육 겉절이
보쌈 겉절이 만들어봤어요.
집밥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김치잖아요?
그렇다고 김장을 매번 할 수도 없고,
그때그때 신선한 겉절이만큼 밥상에 잘 어울리는
반찬이 없어요.
특히 알배추는 속잎이 연하고
단맛이 있어서 겉절이를 해두면
너무 맛있죠.
매콤하면서도 달큼한 양념이
알배추의 아삭함과 만나
정말 끝내줍니다.
오늘은 복잡하지 않고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보쌈 겉절이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알배추는 겉절이용으로 큼직하게
찢는 게 핵심입니다.
✔️배 음료가 없다면?
-사과 즙으로 대체해 줘도 좋아요.
✔️절인 시간은 1시간!
-1시간 이상 절이면
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져요.
✔️양념장은 나눠서!
-양념장은 한 번에 다 쓰지 말고
반반 넣은 뒤
부족하다 싶을 때 추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