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시지뿐 아니라 각종 야채와 버섯을 추가해 함께 볶아 야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근사한 메인메뉴로 완성되곤 해요.
두세 명이 한 끼 먹을 양으로 소세지 300g 준비하고요. 기름기나 가공육의 첨가물을 덜어내기 위해 살짝 먼저 데쳐줍니다. 데친 후엔 야채와 함께 바로 분량의 양념소스 넣고 휘리릭 볶아주면 완성!
매콤한 맛 풍기는 고추장 베이스로도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인지라 다양하게 조합하여 볶아 만들어 본 결과 아이들 입맛이 가장 맞고 좋아하는 양념맛으로 공유합니다.
통마늘도 썰어 주고 색감 살려 알록달록 파프리카, 당근, 양파 그리고 쫄깃한 표고버섯 썰어주었는데요. 취향에 맞는 생야채 넣어주면 되기에 딱 정해진 것은 아니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쉽게 만들 수 있는 메인 반찬인 동시에 술안주 메뉴로도 최고인 비엔나소시지 요리로 쏘야 볶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