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꽈리고추 매운어묵볶음 레시피 들고 왔어요.
이게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밥 한 그릇 순삭은 물론이고, 밥도둑을 넘어 밥 강도 소리까지 듣게 될 거예요. 제가 장담해요!
여러분, 솔직히 말해봐요.
냉동실에 어묵꼬치 몇 개씩 굴러다니죠?
어묵탕 끓이자니 뭔가 거창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깝고... 그럴 때 있잖아요?
제가 딱 그랬어요.
얼마전에 냉동실 정리하다가 잊고 지냈던 어묵꼬치 두어 개를 발견했지 뭐예요.
이걸로 뭐 하지? 고민하다가 아! 볶아보자! 했죠.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