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윤달이 있어서 인지 더위가 좀처럼 물러가지 않네요
어제 비가 조금 내리기는 했는데 가뭄이 해소되지도 않고 더위도 가시질 않네요
9월은 선선한 바람이 불로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풍요로운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덥다고 식재료 구입해놓고 오랫동안 냉동고에 있는 것이 너무 싫어
어제는 모양은 갑오징어인데 꼴뚜기보다 조금 큰 갑오징어 볶음
오징어볶음양념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매콤 칼칼하게 고춧가루 양념으로 만들었더니 크기는 작지만
부드럽고 맛이 괜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