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요즘 덥고 습하잖아요?
사람도 축축 처지는데, 배추라고 안 그럴까?
일반적인 배추는 여름에 자라면서 속이 쉽게 물러지거나 벌레가 생기기 쉬워요.
심지어 쓴맛이 나기도 하고 풋내가 나기도 해요.
정성스럽게 김치 담갔는데 맛이 없으면 너무 슬프잖아! 그렇죠?
겉절이는 뭐니 뭐니 해도 아삭아삭한 식감이 생명이잖아요?
알배추 겉절이는 입에 넣는 순간 '오독오독!' 소리가 날 정도라니까!
제가 귀찮은 거 제일 싫어하는 거 아시죠?
알배추는 손질이 진짜 너무너무 쉬워요.
칼 질 몇 번이면 금방 준비 완료!
요리 초보자도 귀차니스트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