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오른 물가로 엄두를 못 내고 배추 대신 양배추김치를 담았어요
예전에는 자주 담아 먹던 김치인데 온라인에서 세일하기에
적립금으로 5kg에 10900원 주고 구입했는데 3통이나 왔더라고요
한 통을 잘라서 김치 담으면서 양배추 찜까지 푸짐하게 먹었는데
남은 2통은 크기가 조금 작아도 양배추 활용요리에 잘 사용하겠지요
오늘 담은 양배추김치 담그는 법 담는 법도 쉽지만 만들어 놓으면
아삭아삭한 김치가 배추김치 못지않게 달큼하면서 식감이 좋아
바로 담아서 바로 한 접시 순삭 할 수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