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 멸치볶음
꽈리고추는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저속노화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해요. 꽈리고추는 여리하고 일반 고추에 비해 얇다 보니 일반 고추보다 연해서 여러가지 반찬에 고루 활용할 수 있어요. 너무 맵지 않은 연한 꽈리고추를 고른다면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할만한 식재료가 되는 거 같아요. 오늘은 아주 작은 세멸치랑 초록초록하고 매콤한 꽈리고추를 볶아 단짠단짠 매콤한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미리 꽈리고추를 소금에 절여 짭쪼롬한 멸치와 염도를 비슷하게 조절해주고 미리 볶아서 익는 속도도 조절해 주고, 꽈리고추를 반잘라 볶아서 양념이 더 잘 배어들게 하니 꽈리고추 따로 먹어도 멸치와 같이 먹어도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남은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밑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주먹밥 재료나 김밥 속재료로 활용할 수도 있고 식어도 맛있고, 짭쪼롬하니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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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볶음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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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꽈리고추 절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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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꽈리고추 소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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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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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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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길쭉하게 사선으로 반잘라 주면 양념이 더 잘 배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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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소금 1/2스푼을 넣고 30분 정도 절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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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소금기를 흐르는 물에 씻어 주고 체에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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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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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멸치를 넣고 같이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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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조청 2큰술, 양조간장 3큰술, 맛술 1큰술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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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꽈리고추와 멸치를 한 옆으로 몰아 놓고 양념장을 부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멸치와 꽈리고추를 섞어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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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참기름 한스푼 넣고 참깨 한스푼 넣고 잘 섞어 주고 마무리해요.
- - 꽈리고추를 미리 소금에 살짝 절여 주면 간이 배어서 조려도 싱겁지 않아요.
- 꽈리고추를 어슷하게 길게 썰어 조려 주면 간이 더 잘 배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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