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용 우엉조림 만드는 법, 간장 우엉조림 레시피
반찬으로 내어주면 젓가락도 안 가지만, 김밥 속에 쏙 들어가면 편식하는 아이도 맛있게 먹게되는 신기한 매력의 우엉조림!!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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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손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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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손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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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올리고당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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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우엉 껍질을 칼등이나 수세미로 벗긴 뒤, 6~7mm 두께 정도로 김밥 길이에 맞게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썬 우엉은 물 1L에 식초 2큰술을 넣고 물에 5~10분 담가 아린 맛을 빼고 색 변화를 막아주세요.우엉을 식초물에 담가놓으면 물이 약간 노랗게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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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끓는 물에 우엉을 1~2분 데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사라지니 짧게 데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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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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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간장 3T + 갈색설탕 1.5T + 맛술 2T + 물 3~4T을 한 번에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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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양념장이 부글부글 끓을 때까지 3~4분 정도 볶아주며, 이때 한두 번 저어가며 양념이 고루 베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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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불을 약불로 줄이고 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5~6분 서서히 졸여주세요. 중간에 물엿1(또는 올리고당)을 넣고 윤기를 더해줘요. 이때는 자주 저어줄 필요 없이, 국물이 거의 줄고, 우엉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졸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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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거의 다 졸여졌을 때 참기름 1작은술, 통깨 넣고 살짝 버무린 뒤, 불을 끄고 팬 뚜껑을 덮어 1분 정도 뜸 들이면 간이 더욱 잘 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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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국물이 남지 않도록 바싹 졸인 김밥용 우엉조림은 밥이 질척해져 김밥이 터지는 걸 막아주고 맛도 깔끔하게 살려줘요. 약간 단단하고 꼬들꼬들한 식감 덕분에, 김밥을 씹을 때 우엉의 아삭함이 살아나 한 입 한 입 더 맛있어져요.
- 국물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밥에 스며들어 김밥이 질척해지고 터질 수 있어요. 마지막엔 약불에서 바싹 졸여 주세요. 너무 오래 조리면 우엉이 무르게 변해 아삭함이 사라져요. 약간 꼬들꼬들한 상태에서 불을 끄고 뜸을 들이면 딱 좋아요. 한 번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장기간 보관 시 맛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2~3일 안에 사용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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