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 오이소박이 레시피 / 오이소박이김치 만들기 양념 재료
안녕하세요. 오하나키친입니다~! 여름이면 기다려지는 아삭한 오이소박이!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적 외할머니 댁에 가면 할머니가 해주신 LA갈비와 오이소박이 조합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오이소박이김치는 오랜 시간 저장해두고 먹는 것보다 일주일 안에 먹을 수 있을 만큼 적당히 담아서 빨리 먹는 게 좋아요. 아삭한 오이소박이는 고기류를 먹을 때 먹어도 맛있지만 사실 저의 최애 조합은 콩국수 + 오이소박이랍니다. 여름의 맛을 대표할 수 있는 두 가지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수분이 풍부한 오이는 열을 내려주는 성질이 있어 여름철 건강 관리에도 딱 좋은 채소랍니다. 게다가 장마철처럼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엔 새콤하고 칼칼하게 익은 김치류가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보기에는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의외로 만드는 방법은 단순하고 간단한 편이에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따뜻한 엄마의 주방. 오하나키친 입니다. 요리 노하우와 레시피를 공유하며 다양한 종류의 요리와 재료, 조리법, 맛과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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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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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먼저 오이를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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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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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3등분 한 오이는 끝에 1-2cm 정도 남겨 두고 +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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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오이를 손질할 동안 물 1L에 소금 5T을 넣고 팔팔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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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칼집 낸 오이에 끓인 소금물을 부어 준 뒤 10분 동안 오이를 절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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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10분 뒤 소금물에 절인 오이를 찬물에 한 번 헹궈 준 뒤 오이 물기를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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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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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저는 부추와 당근 길이가 너무 길면 양념 속이 너무 튀어나와서 짧게 썰어 주는 걸 더 좋아해요. 양파와 사과를 갈아 준 뒤 고춧가루6T, 간마늘1T, 흰설탕1tsp, 매실액1T, 멸치액젓3T을 넣고 새우젓4T은 물기를 빼고 칼로 다진 뒤 양념장에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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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양념장을 모두 섞어 준 뒤 마지막에 썰어 둔 부추와 당근, 통깨 1T를 넣고 섞어 주셔야 부추에서 풋내가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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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양념장이 완성되었다면 물기 빼 둔 오이를 칼집 사이사이에 양념장을 채워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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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김치통에 차곡차곡 오이소박이를 채워 준 뒤 냉장고에서 3일 정도 숙성시켜 준 뒤 먹었어요. 중간에 한 번씩 바닥에 깔린 오이를 위쪽으로 옮겨 주시면 더 골고루 잘 숙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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