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는지나아씨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입맛도 없어지고,,, 간단하게 꽁보리밥에 열무김치 슥슥 비벼먹고싶어서 열무 2단 구입해서 빠르게 만들어 봤어요^^ 시원하고 칼칼한 양념으로 식탁위에 올릴 예정인 여름김치의 대표주자! 열무김치입니다. 여름철 양념비법도 메모해가세요^^
제가 구입한 열무의 크기가 꽤 크다 생각했는데 옆무잎은 생각보다 여리고 야들야들한 느낌이었어요! 이래서 여름 열무가 맛있나봐요 ♡ 어서어서 만들어봐요~ 흐르는 물에 열무를 살살 씻어주고, 물에 담구어 흙을 불린다음,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구어냅니다. 시들고 노란 잎은 떼어내고, 뿌리쪽의 흙은 칼로 긁어내거나 너무 작은 무는 잘라내요. 무도 함께 담그어 주면 훨씬 개운하고 시원해요!